단음식 부작용, 우울증 위험까지 증가

사람들은 기분을 좋게 만들거나,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달달한 음식을 먹습니다.

단음식 부작용, 우울증 위험까지 증가

하지만 단 음식을 절제해야 합니다. 단 음식을 선호하면 우울증, 당뇨병, 뇌졸중 위험이 높아집니다.

단음식 부작용에 대한 연구 소개

• 영국 잉글랜드 서리대학교 연구팀 연구 결과
• 약 18만 명의 음식 선호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다음과 같은 세 부류로 구분
• 이후 2923가지 단백질과 168가지 대사 산물을 측정하여 수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

 

1. 건강 중시 타입: 과일과 채소를 동물성과 단 음식보다 선호.
2. 잡식 타입: 육류, 생선, 몇몇 채소, 과자, 디저트 등 대부분의 음식 선호.
3. 단 맛 애호 타입: 단 음식과 단 음료 선호

단음식 부작용에 대한 연구 결과

• 단 맛 애호 타입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 31% 높음
• 단 맛 애호 타입: 당뇨병과 혈관성 심장질환의 발병률이 더 높음

 

추가 연구 결과

• 표준 혈액 생화학 검사에서 세 그룹 간 차이점 존재
• 단 맛 애호 타입은 당뇨병과 심장병 더 위험
• 건강에 민감한 그룹은 심부전(-14%), 만성 신장 질환(-30%), 뇌졸중 위험(-15%) 낮음
• 우울증은 건강 중시 타입의 위험이 22% 낮음

케이크, 과자, 단 음료 같은 음식을 좋아한다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참고한 뉴스

• 2024년 10월 11일 동아일보

“기분 꿀꿀 할 땐 단 것?…단 음식 애호가, 우울증 위험 더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