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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실내 건조 위험성. 가급적 피하자!

유용한아재 2024. 5. 22. 07:12

사람들은 가끔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기도 합니다. 특히 장마철이나 미세먼지 심한 날은 창문을 닫고 방 안에서 빨래를 많이 말립니다. 그러나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것은 여러가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빨래 실내 건조 위험성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빨래 실내 건조 위험성. 가급적 피하자!

참고자료  

  • 2024년 5월 21일 해피라이프
  • 2024년 3월 23일 헬스조선
  • 2016년 1월 21일 JTBC

 

빨래 실내 건조 위험성. 환기 부족

  • 습도 상승
  • 곰팡이와 진드기의 성장 촉진
  • 실내 공기질 저하
  • 폐 건강에 해로운 영향

빨래 실내 건조 위험성. 실내 공기질 저하

  • 불쾌한 냄새의 원인
  • 높은 습도와 불쾌한 냄새는 호흡기 건강에 부정적 영향
  • 특히, 호흡기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심각한 문제

 

빨래 실내 건조 위험성. 화학물질 방출

  • 일부 세탁용품에는 향료나 방부제와 같은 화학물질 포함
  • 빨래를 건조할 때 이러한 화학물질 공기 중으로 방출
  • 폐를 자극하거나 호흡기 문제 유발(화학물질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더욱 위험)

 

빨래 실내 건조 위험성. 곰팡이와 진드기 발생

  • 빨래를 실내에서 건조하면 빨래가 방출하는 습기가 실내 공기 중에 유지
  • 실내 습도가 상승
  • 곰팡이와 진드기의 성장에 이상적인 환경 조성
  • 곰팡이 포자와 진드기 배설물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천식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
  • 폐 건강에 직접적인 위험 요소(공기를 통해 폐로 유입)

 

빨래 실내 건조 위험성. 수건은 축축해졌다면 바로 세탁/건조

  • 수건은 한 번만 써도 세균이 쉽게 번식
  • 피부 각질, 피부세포, 피지, 각종 분비물 부착
  • 사용한 수건을 화장실 문고리나 수건걸이에 두면 빨래 실내 건조와 같은 효과
  •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한 수건을 그대로 사용하면 얼굴과 몸에 크고 작은 피부질환 발생

반론

  • 관련 연구의 실험 조건이 우리나라 환경과는 맞지 않음
  • 집에 작은 습도기를 하나 갖춰놓고 적정 습도인 40에서 60% 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환기를 자주 시키면 문제 없음
  • 오히려 겨울철 실내습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빨래를 충분하게 활용할 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빨래 실내 건조 위험성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위험성이 있으니 빨래는 가급적 실내에서 말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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