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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퇴사. 옳은 일일까?

유용한아재 2024. 9. 23. 06:16

조용한 퇴사라고 아시나요?

조용한 퇴사. 옳은 일일까?

 

조용한 퇴사 무슨 뜻인가?

최근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조용한 퇴사라고 들어보셨나요?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서 최선을 다해 일하지는 않고 대충 일하며 다른 데서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것을 뜻합니다.

조용한 퇴사. 옳은 일일까?

 

조용한 퇴사를 사람들이 하는 이유

  • 받는 돈만큼만 일하겠다는 논리
  • 그냥 돈을 주는 만큼만 일하겠다는 자세
  • 자신이 받는 월급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스스로의 생각

 

사장이나 고용주의 생각

  • 받는 돈만큼만이라도 일하는 직원들을 원함
  • 대부분 직원은 300만 원을 월급으로 받으면서, 실제로는 100만 원, 200만 원어치만 일하고 있음

조용한 퇴사에 대한 비판

  • 상사의 눈 밖에 나는 직원이 될 수밖에 없음
  • 상사의 눈에는 대충대충 일하는 것이 다 보임
  • 직원이 하는 일은 사장, 상사가 이전에 매일 하던 일. 더군다나 업무용 프로그램은 이전보다 더 편하고 시간을 절약하도록 나옴.

 

조용한 퇴사. 옳은 일일까?

 

  • 상사에게는 직원에게 맡긴 일이 얼마나 걸릴지를 대강 앎
  • 이런 직원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회사를 다니기 어려워지는 시기가 찾아옴

 

조용한 퇴사. 옳은 일일까?


사자는 평소에는 쉬기만 하지만, 먹이를 사냥하는 순간 만큼은 최선을 다합니다. 아무리 사자라도 조용한 퇴사를 하면 굶어 죽습니다. 만만한 사냥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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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퇴사. 옳은 일일까?


참고한 뉴스 기사

2024년 9월 22일 동아일보
https://dongailbo.app.link/Rc2T1vhD6Mb

당신의 ‘조용한 퇴사’, 상사는 알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라는 말이 유행이다. 2022년 미국의 한 20대 엔지니어가 틱톡에 조용한 퇴사를 언급하며 “일이 곧 삶은 아니다.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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