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용품 필요한 이유, 자경단 성착취범 김녹완 목사 성범죄 혐의와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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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라는 이름의 성폭력 범죄집단을 만들어 범죄를 행해온 김녹완(자칭 목사)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호신용품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주변에 나쁜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이 정보는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2025년 3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공개됩니다.

김녹완 목사 범죄 혐의

• 2020년 5월 자경단 결성
• 2025년 1월까지 남녀 234명을 상대로 성범죄(성착취물 제작, 협박, 심리적 지배 등을 통해 성폭행)
• SNS에서 성별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 텔레그램으로 유인
• 남성: 딥페이크 합성물 제작에 관심을 보일 경우 합성을 돕겠다며 접촉

• 여성: 성적 호기심 등을 표현한 게시글에 메시지 전송
• 텔레그램에 피해자들이 들어오면 신상정보 요구, 정보 확보 후 유포하거나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협박
• 여성에게는 남성과 성관계해야만 지배 상태에서 끝날 수 있다고 협박하며 성폭행
• 전국 각지를 돌며 미성년자 10명을 성폭행(치상)
• 범행 장면을 촬영

끔직합니다. 자기 방어를 위해서는 호신용품이 적절합니다.

김녹완 목사 범죄 수법

• 유인했던 사람 중 범행에 동조하는 사람을 조직원으로 포섭, 피라미드형 연쇄 포섭 방식
• 다른 조직원에게 새로운 성착취물 제작/유포 지시, 상호 유사강간 지시, 활동자금 관리 지시
• 지시를 이행하면 계급 상승
• 스스로를 ‘목사’라 호칭 다른 조직원을 ‘집사’ ‘전도사’ ‘예비전도사’ 등으로 구분하여 호칭(실제로 교회와 무관)

김녹완 목사 사건 관련 붙잡힌 조직원

• 김씨를 포함해 14명
• 목사 1명, 전도사 8명, 예비전도사 5명
• 조직원 중 남성 13명
• 10대 11명(최다)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가 234명이고, 그중에서 10대가 159명(67.9%)입니다. 최소한의 자기 방어를 위해서는 호신용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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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뉴스

• 2025년 2월 8일 매일경제
• 텔레그램서 234명 성착취한 ‘목사’는 33세 김녹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