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 2%까지 떨어졌다.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요즘 물가 무섭죠?

물가상승률 2%까지 떨어졌다.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물가상승률 현황

통계청에서 발표하기를 지난달인 2024년 8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전년 동기 대비)이 2.0%까지 내려왔습니다.

물가상승률 2%까지 떨어졌다.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정말로?

그런데 실제로 느끼기에는 그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물가 안정과 거리가 먼 높은 생활물가는 아직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24년 8월 외식 물가는 2023년보다 2.8% 올랐습니다. 일례로 평양냉면 한 그릇이 1만7000원인 곳도 있으며, 콩국수 한 그릇 가격이 1만6000원인 곳도 있습니다. 삼계탕 평균 가격도 1만6000원을 넘었습니다.

물가상승률 2%까지 떨어졌다.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높은 물가상승률 대비

외식값뿐만 아니라 각종 서비스 요금과 구독료 등도 많이 올랐습니다. 이러니 물가상승률 하락이 느껴지겠습니까? 한 번 오른 가격은 쉽게 내려가지 않는다는 한국만의 특징을 고려하면 지표물가와 체감물가와의 괴리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니 철저히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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