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인상으로 더 어려워지는 대출

가계대출 증가세를 막기 위해 은행들이 줄줄이 대출 금리를 인상합니다.

대출금리 인상으로 더 어려워지는 대출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이 대출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대출을 받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은행의 대출금리 인상

 

대출금리 인상으로 더 어려워지는 대출

• 주택담보대출 금리 0.20%포인트 인상
• 신용대출 금리 0.20%포인트 인상
• 전세자금대출 금리 0.15∼0.25%포인트 인상

국민은행은 2824년 10월 4일부터 주택담보대출(변동·혼합형) 금리를 0.20%포인트, 신용대출 금리를 0.20%포인트 올립니다. 또한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0.15∼0.25%포인트 높입니다.

신한은행의 대출금리 인상

대출금리 인상으로 더 어려워지는 대출

• 주담대, 전세자금대출, 집단잔금대출에 대해서 대출모집인 접수 한시 중단
•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금리 0.10∼0.45%포인트 인상

2024년 9월 27일부터 주담대, 전세자금대출, 집단잔금대출에 대해서 대출모집인 접수를 한시 중단했습니다. 또 2824년 10월 4일부터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0.10∼0.45%포인트 올립니다.

우리은행의 대출금리 인상

•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최대 0.20%포인트 상향

2024년 10월 2일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 상향 조정합니다.

은행권은 2824년 말까지 이러한 자체적인 대출 규제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의 가계대출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대출이 지속적으로, 혹은 더 어려울 수 있으니 대출 받으시려는 분은 참고하세요.

대출금리 인상으로 더 어려워지는 대출

 

참고한 뉴스

2024년 9월 30일 경향신문
https://m.khan.co.kr/economy/finance/article/202409302133005?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대출 금리 추가 인상 국민은행도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