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율과 결혼 후 삶의 변화에 대해서 아시나요?

최근 혼인율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혼인율 나타내는 지표, 조혼인율

혼인율은 조혼인율로 알 수 있습니다. 조혼인율은 혼인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지표입니다. 조혼인율은 인구 1천명당 혼인건수를 의미합니다.

 

조혼인율 변화

해마다 조혼인율이 감소하고 있었습니다.

• 2018년 5명
• 2019년 4.7명
• 2020년 4.2명
• 2021년 3.8명
• 2022년 3.7명

그러다가 약간 반등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 2023년 3.8명

2024년 3분기 혼인 건수가 1년 전보다 24.0% 늘어서 역대 최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덕분에 출산율 반등 희망도 보이고 있습니다.

 

혼인 후 삶의 변화

혼인 후에는 여러 가지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줘야합니다. 이런 부분을 잘 인식해서 혼인을 계획하면 좋습니다.

• 혼인은 두 사람 간의 약속이므로 서로에 대한 책임감이 커집니다. 가정의 경제, 자녀 양육, 가사 분담 등에서 더 많은 책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혼인 후에는 함께 생활하게 되므로 일상적인 생활 패턴이 변화합니다. 식사, 취미, 여가 활동 등을 함께 계획하고 조정해야 합니다.

 

 

• 혼인 후에는 재정적인 부분도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수입과 지출을 공동으로 계획하고, 저축 및 투자에 대한 결정도 함께 해야 합니다.
• 혼인을 통해 새로운 가족과 친척을 만나게 되고, 친구 관계도 변화할 수 있습니다. 부부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확장되기도 합니다.

• 혼인은 정서적인 지지와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관계가 형성됩니다.
• 혼인 후 자녀를 갖게 되면,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과 경험이 추가됩니다. 이는 삶의 큰 변화 중 하나입니다.
• 부부 간의 갈등은 자연스러운 부분이며,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이해와 소통 능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혼인은 개인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긍정적인 변화와 도전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준비 잘 하셔서 혼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한 자료

• 통계청

 

• 네이버 지식백과

• 2024년 11월 28일 데일리한국
• 출산율 이어 혼인율도 상승세…대통령실 "일-가정 양립정책 등 영향”